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만이 아는 세계/결말 논란 (문단 편집) === 후반의 지나친 급전개로 인한 설정 오류와 [[데우스 엑스 마키나]] === 후반부 265화부터 전개가 급격하게 빨라지기 시작한다. 그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타났는데, 지금까지 만만치 않던 적들이 너무 쉽게 끝나버린다. 일단 사티로스가 여신들을 찾기 위해 보낸 공안대와 동체 거인을 보자면, 얼마 전 시라토리 쇼타로가 여신들을 도서관에서 탈출시키며 했던 "여신들이여, 싸우지 마라! 싸우면 싸울수록 숙주들을 다치게 할 뿐이다!"라는 대사를 아주 간단히 씹어버리며 전투를 시작했다(...). 쇼타로의 여신들을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했던 행동이 죄다 뻘짓이 되어버린 셈. 게다가 이전 여신편에서 빈티지에게 제압당한 여신들이 유피테르편 막판에는 힘이 더 강해진 묘사도 없이 빈티지보다 훨씬 까다로운 상대인 사티로스 휘하의 공안대와 동체 거인을 [[투명드래곤|크아아아 여신들이 울부짓었다]] 식으로 해치워버렸다는 [[파워 밸런스]] 상의 문제도 발생.[* 다만, 254화에서 류네의 "그런데 왜 도망만 치는거지... 여신의 힘이라면 공안국이나 동체 거인으론 쨉도 안 될 텐데" 256화의 "도망쳐 봤자인데... 강하니까 그냥 싸우면 될 것을" 등의 발언으로 여신들이 상당히 강하다고 언급이 되기는 한다. 실제로 앞서 빈티지들이 여신들을 포획했을 때는 정면에서 맞붙은 것이 아닌 기습이었다. 따라서 류네의 해당 발언은 동체거인과 공안부는 여신을 끌어낼 미끼이고, 그 후에 여신을 상대할 수단이 있다는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. 문제는 그후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쳐발린 것....... ~~바이러스다!!인디펜던스데이처럼 바이러스로(265화의 샤리아) 사티로스의 무기들을 셧다운 시켜버린것이다!!~~] 신지옥 쪽으로 넘어가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. 이전의 [[도쿠로 스컬]]이나 [[리뮤엘]]이 묘사하는 사티로스는 명문 귀족들로 구성된 엄청난 정치력과 힘을 지닌 존재들로 언급되었으나,[* 실제로 공안대를 이용해 도주혼대의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감추고, 후반에는 자칫하면 인간들이 알아챌 수도 있는 동체거인까지 투입하는 권력을 보여준 적 있다.] 막판에 도쿠로 실장이 남겨놓았다는 사티로스 멤버 리스트라는 [[데우스 엑스 마키나]]의 투입과 리뮤엘이 이끄는 도주혼대의 체포로 두페이지도 안되어서 모두 끝장나는 납득 못 할 일이 계속되었다.일단 힘에서부터 신지옥 세력은 구지옥 세력에 밀린다. 말단 조직으로 묘사되는 빈티지, 그 중에서도 말단인 [[피오레 로데리아 라비니에리]]가 구사한 본래 구지옥의 오리지널 저주가 아닌, 그걸 모방한 [[짝퉁]] 저주만 해도 [[불카누스(신만이 아는 세계)|불카누스]]가 부활하기 전까지 [[디아나(신만이 아는 세계)|디아나]]나 신악마들은 손도 못 댈 정도로 강력한 주문이었다. 도저히 리뮤엘이 지휘하는 도주혼대의 힘만으로 감당할 만한 세력이 아닌 것이다. 게다가 리뮤엘 측이 그렇게 넉넉한 병력을 지닌 것도 아니다. [[경찰]]조직인 공안대는 완전히 사티로스 편이고, 심지어 나중에 나오는 묘사는 보면 '''도주혼대 조직 전체'''가 구지옥 세력과 연관되어 있었고, 사티로스의 세력이 지옥 곳곳에 퍼져있다는 내용. 즉 리뮤엘 측이 운용가능한 세력은 매우 한정되어 있다. 대체 리뮤엘이 무슨 병력으로 빈티지 잔당, 사티로스, 그리고 다른 반지옥 세력들[* 리뮤엘의 명령을 받은 샤리아의 언급.]까지 그렇게 제압한 것인지 도저히 설명이 안된다.[* 신지옥의 설정에서 도주혼대와 공안대 이외의 다른 전투력을 가진 조직이 언급된 적은 없다.] 이런 리뮤엘의 말도 안되는 능력 역시 [[데우스 엑스 마키나]]라고 할 수 있다. 그나마 나중에 "적들도 필사적이었다"라는 대사가 나오니 치열한 전투가 있기는 했던 것 같은데...묘사가 너무 거칠고 대충이어서 아주 전형적인 [[소드마스터 야마토]]식 전개가 되었다. 그리고 이런 급하고 세심하지 못한 전개는 또 다른 문제점을 낳았는데, 바로 밑의 미회수 떡밥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